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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바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GOOD NATURE STATION]의 콘셉트를 음식으로 표현하여 자연과 지역과 공생하면서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야채를 중심으로 재료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점심에 인기인 ERUTAN COURSE에서는 농장 직송의 식재료와 유기농 채소를 중심으로 제철을 듬뿍 맛볼 수 있다. 전채 3종류가 스탠드에 예쁘게 차려져 나오면 나도 모르게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반죽에 오가리를 넣어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 피자나 SDGs의 관점에서 사슴고기를 사용한 피자 등 곳곳에 지속 가능한 노력이 엿보인다.
ERUTAN COURSE 3300엔. 메인으로 파스타&수제 포카치아 또는 가마에서 구운 피자&수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저트, 쁘띠후르츠, 음료가 포함된다.
계절에 따라 종류가 바뀌는 다채로운 파스타는 ERUTAN COURSE에서 2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파스타는 저녁에도 먹을 수 있다.
딸기 애프터눈 티(음료 2잔 포함) 4580엔. 겨울의 숲을 이미지한 귀여운 흰 토끼를 형상화한 디저트와 딸기로 만든 디저트가 가득하다. 2월 29일(목)까지 한정 판매. 프리 플로우 포함은 49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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