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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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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라청 전통의 특제 츠바키 오일!

Made in Kyoto '진화하는 노포'~에도 시대에 창업한 노포. 만능 오일, 쓰바키 오일의 명점 [가즈라키요시 노포]에 가다~!

Made in Kyoto = '교토의 것'. 교토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쌓아온 전통 있는 기업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이어가야 할 것,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탄생한 것에는 각각 스토리가 있다.

1.연극 소극장의 좌판에서 미용, 머리장식 등 소품 가게가 시작되고

꽃의 거리인 기온에 가게를 둔 노포는 쓰바키 오일은 물론 시대에 맞는 헤어케어, 스킨케어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그 종류가 너무 많아서 놀랐고, 가게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미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모발과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천연 유래 제품 등 여성은 물론 최근에는 남성들도 좋아할 만한 사람을 생각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가즈라키요시 노포의 가게 안

창업은 1865년(게이오 원년). 경극 육각 아래(현재의 테라마치 육각 부근)에서 연극 소극장의 자모토(공연장 경영)를 하면서 무대에서 필요한 각종 소품을 제조 판매한 것이 시작이었다. 그 후, 소품 소매 부문을 독립시켜 [가즈라키요]라고 이름을 바꾸고 궁내청 납품도 맡게 되었다. 시조 고타비쇼 주변으로 이전을 거쳐 기온에 가게를 차린 것은 1936년 쇼와 초기의 일이었다고 한다.

가즈라키요시 노포의 외관

2.머리 손질과 몸단장에 빠질 수 없는 '츠바키 오일'

동백나무에서 짜낸 기름에는 오랜 역사가 있다. "속일본기(続日本記)(797년 편찬)에는 이국에 동백기름을 선물한다는 기록이 있으며, 헤이안 시대의 고문서에서도 헤이안 귀족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읽을 수 있을 정도다. 에도 시대에는 여성의 검은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가꾸기 위해 서민들에게도 퍼져나갔다고 한다.

가즈라청 전통의 동백나무 열매

[가즈라세이 노포]는 창업 초기부터 배우들에게 필요한 쓰바라기유를 취급하고 판매해 온 역사가 있다. 그래서 양질의 동백기름을 잘 알고 판매해 왔지만, 4대 당주 때 규슈 최북단인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에 동백기름 착유 공장을 개설하여 더 좋은 동백기름을 만들게 되었다. "선대는 나가사키 출신으로 고토 열도가 일본 굴지의 동백기름 생산지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토에 동백원을 소유하고 공장을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현 당주 6대째를 지탱하고 있는 상무이사 마모시 마시로 씨다.

가즈라키요시 노포의 상무이사

3.늦가을부터 새해 한정으로 그 해의 첫 압착 '제철 압착 동백기름'

오랜 팬이 많은 [카즈라세이]의 동백기름이 좋은 이유는 제법에도 있다. 떨어진 동백나무 열매를 줍지 않고 손으로 직접 나무에서 수확한다. 또한 여러 번 걸러서 좋은 성분만을 사용한다. 수확 시기는 가을이며, 매년 11월 중순부터 설 무렵까지 기간 한정으로 '제철 착유 특제 동백기름'이 등장한다. 짜낸 황금빛의 동백기름은 자연의 은혜가 가득 담긴 천연 미용 오일이다. 유기농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즈라청 전통의 특제 츠바키 오일!

오른쪽부터, 슌시보리 특제 츠바키 오일/클래식 병 2145엔, 디스펜서 병 2310엔

4.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만능 스킨케어 아이템인 동백기름!

흔히들 동백기름은 모발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다. 사람의 피지 성분에 가장 가까운 천연 보습 성분인 올레산을 85% 함유해 오일 중에서도 특히 산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부족한 보습 성분을 보충하면서 피부를 정상 상태로 이끌어준다고 한다.

가즈라청 전통의 바디워시 등

왼쪽부터 카즈라세이 동백나무 헤어 샴푸 2420엔, 카즈라세이 동백나무 헤어 컨디셔너 3190엔, 카즈라세이 동백나무 오일 배합 동백나무 미스트 로션 2420엔

[카즈라키요시]에서는 샴푸 등 헤어 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 중 하나가 '향기로운 동백꽃 시리즈'이다. 인기 상품은 동백기름에 라벤더, 로즈마리 등 5종류의 유기농 동백기름을 배합한 '특제 동백기름 향기로운 동백'이며, 올 가을에는 화려한 향의 일랑일랑 등 5종류를 배합한 신제품 '특제 동백기름 향기로운 동백RELAX'가 등장했다. 두 제품 모두 무심코 눈을 감고 향기에 취해버릴 정도다. 피부에 잘 스며들어 전신에 사용할 수 있으며, 목욕 후나 피곤할 때 손이나 목에 바르는 것도 추천한다.

가즈라청 전통의 특징인 동백기름

오른쪽부터 특제 동백기름 향기 동백 3850엔, 특제 동백기름 향기 동백RELAX 3850엔

동백꽃 시리즈에는 꿀 등을 배합한 '동백꽃 립 크림'과 '말차-동백꽃 립 크림'도 있다. 또한 식물 유래 성분으로 세균 번식과 체취를 억제하는 '동백나무 핸드&바디 크림(880엔~)'도 있다. 또 다른 시리즈인 '청아한 피부'에는 시트 타입의 세럼 마스크, 탄산 동백나무 비누 등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다.

가즈라청 전통의 립밤

오른쪽부터 말차-동백잎 크림 1430엔, 동백잎 크림 1430엔, 동백잎 크림 1430엔

5.쓰임새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쓰바키 오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가즈라키요시 노포'로

"동백기름은 클렌징으로 사용해서 더러움을 제거할 수도 있고, 세안 후나 목욕 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도 있고, 헤어스타일링에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다재다능한 제품이에요. 추천하는 사용법은 츠바키 오일로 마사지하고 샴푸하는 것입니다. 손상된 모발도 윤기 있는 머릿결로 가꾸어 줍니다."라고 마로시 씨는 말한다.
앞으로 [가즈라세이 노포]는 매일의 '생활을 아름답게, 화창한 날을 아름답게'를 위한 상품을 개발한다. 여성은 물론 남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니섹스 시대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가즈라청 전통 동백나무를 사용한 빗

동백나무로 만든 빗

예로부터 현재까지 남아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번 겨울이야말로 '동백기름'으로 오일 뷰티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6.[가즈라키요시 노포]의 점포정보

가즈라세이 노포 기온 본점

  • 가즈라세이로호 기온온본점
  •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시조도리 기온쵸 북측 285
  • 게이한 「기온시조역」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한큐 '교토 가와라마치역' 1A 출구에서 도보 9분
  • Tel.075-561-0672
  • 10:00~18:00
  • 수요일 휴무(공휴일인 경우 영업)
  • 주차장 없음
  • https://www.kazurasei.co.jp/
  • PHOTO/마스다 에미, TEXT/도이 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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