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조성]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약 15분, 현지인들로 붐비는 [산조카이 상점가]를 옆으로 보고 조금 남쪽으로 골목으로 들어가면 '토이로'라고 쓰여진 현판이 보인다. 마치 누군가의 집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히 쉴 수 있는 은신처 같은 곳이다.
가게 주인인 니시카와 미사 씨는 그동안 어린이 식당에서 요리를 담당하거나 셰어 키친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조리사 면허를 살려 음식과 관련된 일을 해왔다. 또한 주부로서 식탁을 지켜온 경험과 정성을 담아 집밥의 맛을 가게에서도 맛볼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리지널로 만드는 명물 피카타, 일품정식 등의 메뉴가 있으며,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반찬을 미리 상담과 예약을 통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니 식탁의 반찬으로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계란으로 재료의 맛을 살린 닭다리살 피카타와 제철 야채를 사용한 반찬, 수제 밀기울 절임 등이 포함된 집밥 피카타 도시락(1080엔). 사전에 전화 예약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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