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스마오이케에 생긴 [요쇼쿠도 노로(洋食堂のろ)...
한큐 카라스마역에서 약 2분, 히가시도인도리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동쪽의 좁은 골목길. 그 안쪽에 있는 [葡萄酒堂]은 오너 소믈리에인 가와구치 씨가 오픈한 이탈리아 와인 전문 와인 바이다.
이전부터 점심시간에 주방에서 요리사로 일하던 이시쿠라 씨가 본격적으로 [포도주당]의 셰프로 취임했다.
셰프 이시구라 다케시 씨는 교토 출신. 서양식 레스토랑 [이시쿠라테이]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요리사를 지망했다. [폰토초 타바코야] 등 일식집에서 20년간 실력을 갈고 닦았다.
런치의 명물로 인기 있는 햄버그는 이시쿠라 씨의 아버지가 교토 고야에서 운영하던 서양식 레스토랑 [이시쿠라테이]의 맛을 재현한 것이다. 약 30년간 잠들어 있던 레시피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맛의 햄버거가 부활했다. 데미그라스 소스는 이시쿠라 씨가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시킨 레시피로 만들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맛. 400엔부터 시작하는 와인 한 잔도 꼭 함께 즐겨보자.
이시쿠라테이의 클래식 햄버거 1100엔. 송아지 뼈와 소 힘줄, 향신료 야채 등을 푹 끓여 육수를 낸 데미그라스는 진한 맛이 일품이다. 가지 튀김 등 반찬과 밥, 된장국이 함께 제공된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