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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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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야마의 [소바와 요리 토쿠조]에서 일식 요리사가 직접 만든 소바를 즐겨보세요.

2023년 6월 10일 open

"소바의 맛은 저도 요리사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간사이 사람들에게도 그 맛을 알려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주인 이시바시 히로유키씨. 일식 외길 35년 이상, 수많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경력을 가진 요리사가 소바와 일식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오픈했다. "제가 소바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은 코스요리에 소바를 사용한 일식집에서의 경험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바가 이렇게 맛있구나! '라는 감명을 받아 관동지방으로 수련을 하러 갔어요." 감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사이타마에 있는 가게에서 약 5년간 수련을 쌓고 소바 만드는 기술을 습득했다. 현재는 후쿠이현 가쓰야마산 메밀가루(수시로 바뀜)를 사용한 정로용 소바와 통밀을 사용한 시골 소바를 매일 아침 가게 안에 있는 제면소에서 열심히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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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과거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사랑받던 소바 가게 [진로쿠]가 있던 자리다. "올해 [진로쿠]의 점주가 급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이곳을 관리하던 동생과의 만남을 계기로 이곳에 독립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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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쿠]에 다니던 손님도 많기 때문에 그 마음을 계승하면서 앞으로 점차 진미도 늘려 술과 요리, 그리고 마무리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라며 벌써부터 다음 구상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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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초밥 세트 1980엔. 소바와 일품요리, 고등어 초밥 두 개가 세트로 구성된 런치 메뉴. 이 날의 일품은 무화과 참깨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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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 모둠 950엔. 저녁 한정으로 두부 된장 절임, 문어의 부드러운 조림 등 제철 요리 약 7가지가 모둠으로 제공된다.

소바와 요리 徳造(도쿠조)

  • 소바와 료리 토쿠조
  • 2023년 6월 10일 open
  • 京都府京都市北区上賀茂桜井町67
  • 지하철 '북산역'에서 도보 5분
  • Tel.075-606-4118
  • 11:30~14:30
    17:30~21:00
  • 목요일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없음 주차장 없음
  • PHOTO/桂秀也, TEXT/노무라 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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