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최신 기사! 교토에서 인기 있는 우동 맛집 15선
1967년 시나가와 요지 씨와 토우미 씨 부부가 창업한 [메이다이오멘 긴카쿠지 본점]. 요지 씨의 고향인 군마현의 향토 요리로, 매콤달콤하게 볶은 우엉과 참깨를 비롯한 푸짐한 양념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츠케멘 스타일의 우동을 제공하고 있다. 교토에 그치지 않고 뉴욕에도 출점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가게가 되었다.
오멘 1280엔
면에는 정성이 가득 담겨 있는데, 재료는 엄선된 몇 가지 종류의 국산 밀만을 사용한다. 그 밀의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물과 소금의 양을 세밀하게 조절하고 숙성시켜 쫄깃쫄깃한 식감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은각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일본풍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게에서 장인이 정성껏 만든 명물 우동 오멘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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