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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7일 open
게이한 기요미즈 고조역에서 도보 7분. 가와라마치 거리에서 작은 길로 조금 들어간 곳에서 임차 영업으로 실력을 쌓아 소원하던 요시다 씨는 소원하던 독립을 이루었다. 친구인 도예가 사이토 앤드류 씨와 함께 도예 스튜디오 [DONOMA studio]를 겸한 수제 소바 가게를 열었다.
가게에서는 풍미가 강한 홋카이도 가나가와산 토종 메밀을 사용한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상쾌하면서도 굵은 메밀가루를 넣어 쫄깃한 맛의 깊이를 구현했다.
"반죽을 반죽하는 방법이 똑같다"고 말하는 주인 요시다씨. 도예에 관심이 많아 가게에는 요시다 씨가 직접 만든 그릇도 진열되어 있다. 도예 스튜디오에서는 사이토 씨의 워크숍도 개최하고 있으니 소바와 도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오리난반 1800엔. 메밀 본연의 풍미가 잘 살아 있는 쫄깃한 면발에 국물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다.
고등어 초밥 800엔. 제철 초밥은 인기 사이드 메뉴로, 가을에는 고등어 초밥이 등장한다. 기름기 가득한 고등어를 안주로 술을 마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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