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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open
2층에 펼쳐진 카운터 뒤편에서 요리를 하는 것은 쿠즈시 캇포 [枝魯枝魯]와 [本家 田毎]에서 수련을 쌓은 점장 미즈노 씨다. 저녁에는 2700엔의 계절요리 3종 세트와 숯불구이 일품요리로 생산자의 얼굴을 알 수 있는 양질의 식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수량 한정 일품정식 1000엔. 이 날은 토마토 카레를 얹은 이나니와 우동, 참깨 두부, 미니 백미는 취향에 따라 카레루에 넣어 먹는다.
인근 직장인들이 쉬는 점심시간에는 야마토육계 오야코동 세트 1200엔, 오리고기 육수 츠케 이나니와 우동 세트 1700엔 등 단골 메뉴 외에 영계 소금 튀김, 고등어 소금구이 등 반찬이 매일 바뀌는 정식도 준비돼 있다. 토마토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토마토 카레 츠케이나바 우동은 일주일에 한 번씩 등장하는 가게 주인의 추천 메뉴다. 발견하면 꼭 주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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