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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 정거장 떨어진 고조역. 2번 출구로 나와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에도 시대부터 6대 이상 이어져 온 일식집이 있다. 전신은 음식점으로, 18년 전부터 현재의 일식집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평상형 정원이 보이는 좌식 좌석과 입구에 카운터가 있고, 일본식 인테리어가 편안한 공간이다.
이곳의 '가성비 좋은 점심'으로 현지인을 중심으로 단골이 계속 늘고 있는 것이 미니 가이세키 런치다. 덴푸라, 생선 유암구이, 모둠 요리 등 여러 가지가 포함되며 가격은 1300엔이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푹신한 참깨 두부에 떡가루를 묻혀 독특한 식감을 살린 덴푸라 등, 요리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정성껏 우려낸 육수의 깊은 맛도 느낄 수 있어 이 가격에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전어 유암구이, 무화과 튀김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화려하게 차려낸다. 미니 가이세키 1300엔
4500엔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이세키 코스도 추천한다.
점주 나카무라 테츠야 씨는 교토시 출신. 록 음악과 여행을 좋아해 밴드를 결성했던 경험도 있으며, 20회 이상 방문한 태국은 원어민 못지않은 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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