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최신! 교토의 인기 양식점 21선
2010년에 오픈한 카라스마 고조의 길거리에 있는 스페인 바가 본고장의 스타일을 지향하며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더욱 추구하여 리뉴얼 오픈했다. 교토역 남쪽에 있는 자매점 [아브라모스]와 차별화하기 위해 2개월 동안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외관과 인테리어, 메뉴도 재구성하여 아침 술자리, 저녁 카페 등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서서 마시는 카운터석은 음료가 100엔 할인되고, 와인의 경우 잔에 듬뿍 부어주는 서비스도 생겨났다.
안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보라색 양배추와 호두 마리네이드 495엔, 스페인식 오믈렛 토르티야 495엔, 잣으로 포인트를 준 말린 토마토와 올리브 마리네이드 495엔. 바이조개 소금구이 715엔. 사케 한 잔 770엔~.
닭백숙 국물에 푹 끓인 코시드 모둠(대) 1980엔. 식지 않도록 오자 냄비에 담겨 나온다. 이 날은 소시지, 당근, 본시메지, 소 힘줄, 양배추. 아리오리소스와 블랙페퍼로 맛의 변주를 즐겨보자.
스페인식 반찬 타파스를 안주로 혼자 마셔도 좋고, 조림 요리인 코시드나 그날의 추천 요리를 여러 명이 함께 와인과 함께 즐겨도 좋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케 라인업은 날마다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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