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미즈 고조의 [다방「한베에」(茶房「半兵衛」(さぼうはんべえ)]에서...
[겐닌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기온 마타키치]의 자매점으로 캐주얼하게 일식을 즐길 수 있는 [다카키치]가 있다.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바로 오차즈케 밥상이다. 간단한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는 오차즈케지만, 요정 요리사가 만든 요리답게 맛도 내용도 퀄리티가 높아 방문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오차즈케 정식 3500엔. 작은 그릇, 모둠 요리, 계란찜, 생선회 등 종류가 다양하다. 회는 절반을 남겨두고 마지막에 나오는 오차즈케에
기본은 예약제이지만, 아주 드물게 1800엔짜리 정식 런치가 게릴라식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 외 점심은 미니 가이세키 5000엔이 대기 중이다. 국물이나 빙수 등 단맛도 가능하지만,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완전 예약제로 반찬 코스 요리 1만2000엔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다.
주방장 스기모토 씨는 미에현 출신. 요리학교 졸업 후 25년 이상 일식 외길을 걸어왔다. 교토의 료칸과 요리점 등에서 경험을 쌓고 지난해 [다카키치]의 주방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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