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18일 open
푸른색 외벽이 거리에서 눈길을 끄는 존재. 올해 1월에 리뉴얼 오픈하여 현재 점장인 이케나가 씨에게 맡겼다. 간판 메뉴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쿠바 샌드위치와 레모네이드다. 쿠바 샌드는 쿠바계 이민자가 많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즐겨 먹는 샌드위치로, 전 점주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이케나가 씨 스타일로 변형해 안에 들어가는 로스트포크는 한 번 익혀서 풀어낸 후 표면을 바삭하고 촉촉하게 구워내는 스타일로 바뀌었다.
직접 만든 레모네이드와도 궁합이 잘 맞으니 둘 다 꼭 먹어보자. 야간에도 쿠바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쿠바 샌드와 레모네이드 런치 세트 1310엔. 로스트 포크와 베이컨, 치즈 등을 빵으로 끼워 프레스로 고소하게 구워낸 샌드위치.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든 레모네이드에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레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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