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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대부터 교토시 중앙시장에서 운영하던 창업 100년이 넘은 강어류 도매점을 현 점주 도이 타카시 씨가 장어 요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살이 두툼한 장어를 저온 냉각 순환기로 당일에 가공하여 숯불에 약 15분간 구워낸다. 적당히 탄 맛과 바삭바삭한 껍질이 고소하고, 살은 통통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듯한 부드러운 장어 요리가 완성된다. 탄력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합리적인 가격도 매력적이다.
창업 당시부터 이어온 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비법 양념이 장어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이치현산 살이 두툼한 장어를 사용한 장어덮밥 3000엔에 부드러운 금실란 200엔을 토핑한다. 금실란과 장어 양념과의 궁합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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