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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이 초등학교 교장이었던 오오모리 타츠야 점주. 은퇴를 계기로 커피 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하고, 오오모리 씨의 조부모님 댁이었던 오래된 민가를 매장으로 삼아 소원하던 커피숍을 오픈했다. 친환경적이고 어느 농장에서 재배된 것인지 알 수 있는 싱글 오리진 원두를 비롯해 블렌드 등 약 20종류를 판매한다. 매장 안에는 카페 공간도 있다.
제공하는 커피는 전날 로스팅해 하룻밤 숙성시킨 원두를 사용해 핸드드립으로 내린 커피다. 순함, 쓴맛, 신맛, 산미, 진함의 4가지로 원두를 분류한 수제 로스팅 스케일표를 보며 오늘의 기분에 맞는 한 잔을 고르면 된다.
마메타로의 간식 세트(아이스 커피) 400엔. 단맛이 특징인 에티오피아산 핸드드립 커피와 커스터드가 듬뿍 들어간 미니 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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