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조를 산책하다 들릴 수 있는 내추럴 와인바가...
2023년 7월 17일 open
세련된 음식점이 속속 오픈하는 주목받는 지역 오카자키에 이어 리센도오리에 새롭게 오픈한 [mati]는 교토에서 인기 있는 술집 [IL LAGO], [시로토쿠로]의 계열점이다. 낮부터 와인 한 잔과 함께 직접 만든 빵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휴일 낮에 방문하고 싶은 가게다. [mati]가 들어선 리센 빌딩의 2층에는 와인숍, 3층에는 빈티지 잡화 및 의류 숍이 입점해 토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다.
(왼쪽) 토마토와 바질 포카치아 샌드위치 하프 500엔 (오른쪽) 저크치킨과 크림치즈 루스틱 샌드위치 하프 600엔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사용한 샌드위치와 제철 식재료, 재료의 맛을 살린 아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빵과 물 커피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스탠딩 카운터와 테이블 좌석 3석
아담한 가게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햇볕이 잘 들어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다. 내추럴 와인 외에도 크래프트 맥주, 미드, 진 등 주류 종류도 다양하다. 선택에 고민이 된다면 지식이 풍부한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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