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6월 17일 open
일본 요리의 세계를 탐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와 온천지의 고급 료칸, 도쿄의 일식집, 교토 시내의 가이세키 요리점에서 경험을 쌓은 리카르도씨. 독립하면서 아내 미호 씨와 함께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기다'라는 직감이 작용한 곳이 바로 자연이 풍부한 미야즈였다고 한다.
요리사 리카르도 코모리 씨와 코모리 미호 씨. 포르투갈 출신인 리카르도 씨는 2015년에 일본으로 건너와 관동권의 료칸과 도쿄, 교토에서 수련을 쌓은 후 미야즈에서 개업했다. 접객은 미호 씨가 담당한다.
코스의 클라이맥스는 근해에서 잡은 해산물이 등장하는 초밥 7조각이다. [이이오 양조]가 무농약으로 재배한 고시히카리와 그 쌀로 만든 후지 식초를 블렌딩한 은은한 붉은 빛깔의 샤리가 해산물의 개성과 함께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든다.
모든 요리는 오마카세 코스 1만6500엔의 일례이다. 백합 뿌리와 참마 반죽으로 장어 살을 싸서 장어 국물 팥소를 얹은 전채 요리, 장어 만두
담백한 렌코다이는 가볍게 식초를 뿌려서 먹는다.
파도치는 듯한 비주얼이 아름다운 청새치 원사 만들기
디저트 2가지 중 하나는 카스텔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포르투갈 전통 과자 파온델로(Paondero)가 등장한다. 이 날의 또 다른 메뉴는 와라비 떡
7~8가지 요리가 나온 후 나오는 파온데로까지의 코스를 정직한 부부의 대화와 함께 천천히 즐기고 싶다.
수년간 600건 이상의 취재 건수! 교토・시가를 잘 아는 편집부가 엄선한 주문 사이트.
지금이라면공식 LINE 친구 등록에서 500엔 OFF 쿠폰 발행 중!!!
매주 금요일 아침 8시에 배달! 알려주고 싶은 신점 정보부터 이벤트 정보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토의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약 2만 명이 등록 중.친구 추가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