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느긋하게 둘러보고 싶다! 교토의 교외 카페 8곳...
오늘의 반찬 정식 1500엔~. 근해에서 잡은 전갱이 토마토 조림, 문어밥, 계란말이, 냉국 등 재료를 살린 요리가 즐비하다.
후시미에서 인기를 끌었던 오반자이 가게는 2019년 가게 주인 시게노 씨의 고향인 아야베시로 이전했고, 2023년 5월에는 시내에서도 가장 산속 깊은 지역인 가미바야시 지구의 오래된 민가로 이전했다.
가마에서 지은 현지산 쌀, 평란, 야채, 미야즈와 마이즈루산 해산물 등 시게노 씨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식재료를 정성껏 조리한 오반자이 정식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현미 국수 수프와 반찬 세트도 있다. 또한, 사전 연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가게 안에는 간판 고양이인 무기짱, 미린짱도 직원으로 상주하고 있다. 사토야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귀중한 곳. 17시 이후에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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