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즈루 어항 직송의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해산물 식당.
베테랑 시장 중개인인 야마토 씨가 구입한 해산물은 회와 해물 덮밥으로 만들어져 테이블로 가져온다.
사시미 정식에는 마이즈루항에서 잡힌 싱싱한 생선이 여러 종류가 나오며, 가을 이후에는 전갱이, 방어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다양한 생선과 조개류로 육수를 낸 어란국물은 '마이즈루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맛이다.
해산물 회 정식(8가지 모둠) 1650엔. 이 날은 방어, 전갱이, 농어 등 현지 생선을 중심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연어알과 연어 모둠에 밥과 어란 국물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식당 옆에는 생선가게가 있어, 그곳에서 직접 고른 생선이나 오징어, 소라 등을 조리해 먹을 수도 있다. 직접 만든 건어물 등은 기념품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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