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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의 식물이 반갑게 맞이하는 길목 앞에 서 있다. 휴일에 둘이서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이 취미였다는 마츠모토 씨 부부는 10년간의 구상 끝에 친가의 일부를 개조해 2년 전 꿈에 그리던 카페를 오픈했다.
가게 안에는 경북도에서 목공예를 배운 경험이 있는 남편 이치야 씨가 만든 목제 식기와 도구, 인근 도예가와 유리공예가들의 작품 등이 진열되어 있어 부부의 '좋아하는 것'이 가득 담긴 아늑한 공간이다.
쇼와 푸딩 400엔과 수제 미니 쿠키가 들어간 아이스 커피 500엔. 푸딩은 현지 생산자 직송의 신선한 계란을 사용한 단단한 반죽에 달콤 쌉싸름한 캐러멜 소스가 잘 어울린다.
쇼와라고 이름 붙인 푸딩,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현지의 질 좋은 야채와 쌀로 만든 10인분 한정 오히루 밥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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