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1월 27일 open
낮의 특별한 한 잔이나 저녁 식사 전의 간단한 아페로(아페로)를 각을 세워 즐길 수 있는 [Maenota]를 소개한다. 유럽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 부부가 현지에서 내추럴 와인 전문점을 오픈했다. 귀국 후 와인 수입업자로 경력을 쌓은 아내가 취향과 산지 등을 물어보고 추천 와인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내추럴 와인의 문을 열 수 있다.
와인 한 잔 950엔. 사진은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생산자 도멘 드 몽타이앙의 라 데마랑트(La Demarant). 신선한 사과를 느낄 수 있는 상큼한 맛의 미세한 거품이 특징이다. 비스코티 1개 100엔, 그 외는 2개에 100엔. 비스코티나 쿠키 등의 과자를 안주로 곁들이는 것도 추천한다.
가게 안에서는 병을 구입하는 것 외에도 550~1200엔의 와인 한 잔과 함께 농사를 짓는 부모님이 만든 야채로 만든 오반자이 등 안주로 건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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