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자연에서 힐링하고 리프레쉬! 교토・거북이...
나라 시대 초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헤이안 시대의 서적 '엔키식'에도 기록되어 있는 유서 깊은 신사. 숲에 둘러싸여 본전이 고즈넉하게 서 있는 신비로운 경내와 참배길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등 시대극 촬영이 자주 이루어진다고 한다. 지금까지 '기헤이 범과장', '열세 명의 자객' 등 수많은 작품에 등장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도리이의 편액과 본전 앞 등롱의 기초 등 곳곳에서 거북이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경내에 숨어 있는 거북이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참배길 옆에는 5년 전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말 모양으로 형상화한 예술품이 눈길을 끈다.
2018년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말 모양으로 형상화한 전기톱 아트가 반갑게 맞이한다.
신사 북쪽에 있는 운치 있는 초가지붕의 사당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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