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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5일 open
주인인 후지메 다이스케 씨와 오오이시 노리코 씨가 '바쁜 일상에서 단 몇 분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독학으로 시작한 카레 전문점이다. 오래된 시계가 똑딱거리는 공간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비일상적인 시공간으로 초대된다.
등심 비프 커리 1000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야채로 걸쭉하게 만들어 식후에도 몸이 가벼워진다. 콩소메 수프 포함
메뉴는 깔끔하게 등심 비프 커리만 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기름도 적게 넣었다. 두 사람 말로는 '먹으면 배가 고파지는 카레'라고 한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미리 준비해 둔 루에 향신료를 넣고 카레 냄비에 부어 테이블로 가져온다.
신선한 향과 매운맛과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소고기가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향신료가 주인공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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