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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모두 코스 1만6500엔의 일례. 돼지고기와 생강 카레. 치앙마이의 대표 요리를 테린처럼 만든 요리. 코코넛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맛있다.
2023년 5월 6일 open
도쿄 메구로의 인기 태국 음식점이 교토에 진출했다. 쿠라마구치역 근처의 주택가에서 눈에 띄는 선명한 녹색 문이 눈에 띈다.
오너 셰프 미모또 씨. 남편의 태국 주재를 계기로 현지 요리학교에서 태국 요리를 배웠다. 귀국 후 요리 교실과 메구로 [태국 요리 미모토]를 오픈.
"남편의 태국 주재를 따라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요리학교에 입학해 태국 요리를 배웠습니다."라고 말하는 미모또 씨. 요리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현지에서의 배움을 더 깊게 하기 위해 치앙마이에서 프로페셔널 스쿨을 다니는 등 태국 요리에 대한 조예가 깊어졌다고 한다.
니고로브나의 허브 찜 구이. 비와호에서 잡은 니고로브나에 신선한 허브를 넣어 쪄서 구운 요리. 매콤하면서도 상큼하고 중독성이 있다.
"교토에 가게를 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는데, 이번에 드디어 오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알려진 태국 요리는 10가지 정도인 것 같아요. 하지만 태국은 지방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있어서 재미있어요. 그래서 굳이 코스로 만들어서 여러분들이 모르는 요리를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진 돼지고기 딥. 코스 초반에 제공된다. 교토산 야채를 태국 후추 잎으로 감싼 딥에 찍어 먹는다.
"도쿄에서는 너무 변형하지 않고 정통으로. 교토에서는 조금 변형시켜서 독창성을 살리고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명물로 알려진 코코넛과 닭고기 수프를 초밥으로 만들거나, 치앙마이 요리인 돼지고기와 생강 카레를 테린처럼 만드는 등, 미모토 씨의 개성을 살린 요리를 총 9가지 메뉴(1만6500엔)로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 제공은 일, 월요일만 가능하다. 그 외, 수~토요일은 아침~점심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수프와 밥의 제공도 시작한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미모토 씨의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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