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조의 [동화채관(東華菜館)]에서 정통 북경 요리와 볼리스 건축을...
2023년 2월 1일 open
시조도리에서 조금 남쪽, 단쿠리바시 서쪽에 탄생한 모던 아메리칸 카페 레스토랑. 리버프론트를 만끽할 수 있는 노천탕 공간에서 와규 버거와 버터밀크 팬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Kacto 와규 버거 데리야끼 소스와 해쉬브라운 포테이토 2200엔. 맥주 효모를 사용한 빵에 와규 100% 패티를 샌드한 인기 브런치 메뉴.
런치가 아닌 브런치 타임을 8~15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난 아침뿐만 아니라 느긋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오후에도 자신의 페이스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토를 좋아하는 친구를 데리고 간다면 흑미 그라놀라, 두부 마스카포네 크림을 얹은 훈제 연어와 아보카도 타르틴 등 일본식 재료를 사용한 메뉴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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