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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년간 영업한 기타시라카와 강변에서 오카자키의 골목길로 이전. 메이지 시대 건축의 고택을 개조한 가게는 이전과 변함없이 운치 있고 차분한 분위기로 느긋한 마음으로 쉴 수 있다.
시즈쿠풍 그린 카레라이스 930엔. 재료는 닭고기, 가지 등 기본에 제철 채소도. 씹는 맛이 좋은 잡곡밥을 사용. 흑임자 드레싱 샐러드 포함
메뉴도 변함없이 오픈 초창기부터 인기 있는 그린 카레도 건재하다. 점주 아야 씨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레시피는 조금씩 개선해 왔다고 한다. 현재는 대파, 유자 후추, 다진 생강 등의 양념을 추가하고 코코넛 밀크와의 단맛과 매운맛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맛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디저트로는 견과류 캐러멜 타르트, 치즈 케이크 등 수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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