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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라마치 고조에 있는 [마르 카페]의 자매점. '고객의 하루를 조금 더 특별하게'를 콘셉트로 건강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실현한 서양식 델리 전문점은 주변에서 일하는 세대의 니즈에 딱 맞는 곳이다.
케이스에는 14종류의 다채로운 델리가 상시 진열되어 있으며, 이 델리를 주문해 매장 내에서 와인이나 사와와 함께 서서 마실 수도 있다. 또한 샐러드 BOX 700엔에 2종류 이상의 델리를 선택하면 총액에서 200엔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 작년 7월에는 다이마루 교토점 지하 1층에도 매장이 오픈했으니 이쪽도 주목해 보자.
왼쪽 위부터 가지와 호박의 라자냐 630엔, 정어리 허브 빵가루 구이 620엔, 당근 라페, 샴피뇽, 삼색 토마토 샐러드 700엔(샐러드와 함께 델리 2종류 이상 주문 시 200엔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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