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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구매뿐만 아니라, 모리오 씨가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커피 500엔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2023년 3월 21일 open
"어머니가 [아지키 골목] 활동을 시작했을 때, 훌륭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응원해 왔습니다. 저도 함께 골목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물건을 만드는 젊은이들이 살고 있는 [아지키 골목]의 '엄마'인 아지키 히로코 씨의 아들이자 커피 로스터인 아지키 모리오 씨입니다.
점주 안식 모리오 씨. 30세부터 10년 이상 취미로 원두를 로스팅해오다 2023년 로스터리를 오픈했다. [아지키 골목] 사무국으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다.
올 봄, 골목길 옆에 있는 마을집에 꿈에 그리던 로스터리를 오픈하고 히로코 씨와 함께 삼각대를 들고 골목길을 지탱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했었는데 한동안 문을 닫았어요. 이곳을 커피 로스팅소 겸 골목의 사무국으로 만들어 작가들과 여러분을 연결하는 장소로 삼고, 굿즈 판매도 하고 싶어요. 저 역시도 골목의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리오 씨와 골목 주민과의 협업은 이미 시작되었고, 가게의 로고는 골목 주민이자 디자이너인 엔도 소우마 씨가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
그런 모리오 씨가 로스터로서 지향하는 것은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도 마실 수 있는 커피다. 원두에 따라 얕은 로스팅, 중간 로스팅, 깊은 로스팅으로 로스팅 정도를 구분해 7~10종류의 원두를 상시 구비하고 있다. 커피 한 잔을 들고 골목길로 나가서 마음에 드는 커피를 찾아 산책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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