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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층에서 카페의 성지, 멜버른 스타일의 캐주얼한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커피는 원두, 우유 종류, 온도, 거품의 양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바리스타에게 취향과 기분을 전달하는 것도 추천한다. 햄버거, 샐러드볼, 비건 메뉴 등 호주에서 사랑받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물이 아름다운 테라스석도 있어 호텔 내에 있으면서도 캐주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오른쪽부터) 캄파뉴에 아보카도와 믹스넛을 듬뿍 넣고 향신료로 포인트를 준 스무스 아보카도 1150엔. 바삭한 두부에 12가지 야채, 과일, 곡물이 들어간 샐러드 볼 1350엔.
호주 하면 이 조합. 치즈버거 세트 1400엔, 햄버거에 진한 체다 치즈를 토핑. 우유가 부드러운 플랫 화이트 5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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