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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규 소 힘줄 토마토 조림 800엔. 토마토로 끓인 오미규의 우둔살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매쉬포테이토가 곁들여져 먹음직스럽다.
2022년 12월 15일 open
신오미야 상점가에 새롭게 탄생한 것은 내추럴 와인과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바 [포도주점 켄짱]이다. 맛있는 와인과 요리는 물론, 친절한 점주 히라노 켄타 씨의 인품까지 더해져 일찌감치 인기를 끌고 있다.
점주 히라노 켄타 씨
교토시 출신. 고등학교 졸업 후 조리전문학교에 진학. 졸업 후 유명 요정, 캇포, 오사카의 서서 먹는 술집 등에서 경험을 쌓고, 고향인 시라노에서 독립.
"일식 장인으로 요정에 들어간 것이 요리사로서의 시작이었습니다. 배치지가 홋카이도였는데, 당시 선배 중에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그 분에게 와인을 배우고, 생산자를 만나러 가는 등 와인을 좋아하게 되었어요."라고 히라노 씨는 말한다.
말린 무화과 마스카포네 500엔, 통생 스파클링 화이트 500엔. 왕도 최고의 조합. 드라이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저 자신도 와인에 대해서는 지금도 공부 중이지만, 와인을 마시면 맛있고 포도 품종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점이 술로서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와인을 한 잔씩 맛볼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들러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히라노 씨에게 "오늘은 어떤 와인이 있나요?"라고 묻는 단골손님도 있다. 라며 퇴근길에 와인 정보를 물어보러 오는 단골손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히라노 씨가 고르는 와인은 내추럴 와인을 중심으로 화이트 15종, 레드 18종(병 2000엔대~, 글라스 600엔~) 정도가 상시 대기 중. 한 병에 몇 만원짜리 와인도 글라스 단위로 주문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와인이 있다면 부담 없이 주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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