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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먹물 소시지 700엔. 잘게 썬 오징어 먹물을 섞어 만든 소시지. 소시지인데 오징어 맛이 느껴지는 신기한 맛!
2022년 11월 30일 open
"오픈 초창기에는 '기본이 없는 것이 기본'이 되게 하려고 했어요. 사람들이 '남겨줘요! '라고 말하는 메뉴가 많아졌어요."라며 어딘지 모르게 흐뭇한 표정을 짓는 주인 미즈타 씨.
점주 미즈타 타카시 씨
요리학교 졸업 후 이탈리안과 양식 합쳐 약 7년, [Sunny] [in the Soup] 등 [Ace cafe] 계열 그룹에서 10년 근무, 2022년 가을 독립
부드러움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돼지고기 구이, 카레가루 향이 식욕을 자극하는 튀김, 젓가락이 멈출 수 없는 문어 포테살라 등 겉보기에는 간단하지만 먹으면 임팩트가 있는 요리들이 술 한잔을 부르는 스위 스위스의 요리들이다. 사실 미즈타 씨가 본격적으로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것은 30세 이전으로 조금 늦은 편. 28세에 결심하고 요리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밴드 활동을 삶의 중심으로 삼았다고 한다.
탄두리 치킨 튀김 800엔. 요구르트와 향신료에 절인 닭다리살을 튀겨낸 닭다리 튀김. 희망 시 소량 튀김도 가능
개점 축하 카드 대신 기타 픽을 나눠줬다는 에피소드에서도 멈추지 않는 음악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 헤매다 도착한 카운터 10석 규모의 공간. 드라마 '심야식당'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매일매일 정말 즐거워요. 마치 내 집 부엌에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퇴근한 요리사 후배, 친구들도 자주 찾아와요. 자정이 넘어도 좋아하는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를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일도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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