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의 단풍 라이트업 25선
히가시야마 고개 너머에 있는 1935년(쇼와 10)에 창건된 [오오이시 신사]. 제신은 충신 창고로 유명한 반슈아코번 아사노우치 쇼토가(浅野内匠頭家)의 초대 가신이었던 오오이시 우치무네스케(大石内蔵助)이다. 오오이시의 친척인 신도 겐시로(進藤源四郎)의 저택이 있었기 때문에 요시라 저택 습격 이전인 겐로쿠 14~15년(1701~1702년) 무렵에 야마시나에 은거하며 계략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오오이시우치 등 사십칠사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세운 신사로 알려져 있다. 토벌에 성공한 아코의사를 기리며, 소원성취의 효험이 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본전, 신전, 사무소 외에 아마노야 리베에를 모시는 의인사가 있으며, 보물관에는 오오이시 관련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매년 12월 14일에는 '의사제(義士祭)'가 열리며, 총 300명의 대규모 행렬이 야마시나를 행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지인들에게 '오오이시자쿠라'로 불리는 왕벚나무는 창건년에 신목으로 심어진 것이다. 매년 4월에는 찻자리를 마련하고 '사쿠라 축제'가 개최된다. 참배길 양옆에 심어진 왕벚나무가 벚꽃 터널이 되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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