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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퍼스트 플레이트 900엔. 바삭하게 구운 버터 토스트, 야채, 계란, 베이컨과 균형이 좋다. 음식은 16시까지 주문 가능
2022년 9월 11일 open
아침 7시부터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첫 끼니를 위해 저녁 4시까지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흔치 않은 희소성 있는 커피숍이 탄생했다.
점주 가토 히로무 씨
대학 시절부터 언젠가는 카페를 열고 싶다는 생각으로 [로프트만 카페], [클램프커피살라사] 등에서 경험을 쌓고 다른 업종에서 일하다 독립해 가게를 열었다.
가게 주인인 가토 씨는 카페와 로스터에서 근무한 후, 운수회사 운전기사, 서서 먹는 소바 직원, 조명 가게 보조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에는 커피에 대한 애착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캔커피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한다.
"저도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 마니아라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인사도 하고, 잠깐 이야기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좋아하고, 그 자리에 맛있는 커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산지나 로스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그런 가게를 만들고 싶었어요."라며 정성스러운 손놀림으로 커피를 따르고 있다.
아이스 토스트 500엔. 철판에 구운 토스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얹은 토스트. 드립 커피 500엔. 굳이 품종을 고집하지 않고 적당한 쓴맛과 단맛, 균형 잡힌 원두를 그때그때 고르고 있다.
미디엄 딥 로스팅, 싱글 오리진 같은 전문 용어는 없고 드립 커피, 밀크 커피 등 심플한 표기가 큰 글씨로 적힌 메뉴판에도 가토 씨의 차분한 성격이 묻어나는 듯하다. 벌집이라는 뜻의 'HIVE'에는 오늘도 남녀노소 누구나 날개를 쉬기 위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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