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교토 마치야에서 즐기는 추천 런치 7선
2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월별 런치 1200엔. 이 날은 탱글탱글한 새우와 아스파라거스 퀴노아 샐러드, 잡곡밥, 조개와 양배추 수프. +500엔을 추가하면 음료와 수제 디저트가 추가된다.
후시미 중서섬의 주택가에 있는 은둔형 카페. 지은 지 100년이 넘은 마을 주택을 리노베이션한 이 집은 1층이 카페, 2층이 건축사무소다. 직원들은 설계에 능통한 사람들로, 내부 인테리어는 모두 함께 아이디어를 내어 만들었다고 한다. 장선을 살린 천장 등 목조 건축 특유의 아늑함을 살리면서 세련미를 더한 가게 안은 신구(新旧)가 융합된 편안한 공간이다.
현지 야채를 듬뿍 사용한 런치는 2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카레와 디저트 등의 사이드 메뉴,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석 외에 다다미방도 있어 신발을 벗고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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