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운이 좋아진다! 교토의 추천 파워스팟을 소개...
교토 시내 최고봉인 아타고산(해발 924m) 위에 자리 잡은 [아타고 신사]. 전국에 약 900여 개가 있는 아타고 신사의 본사로, 예로부터 화재 방지와 화재 예방에 영험이 있는 신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7월 31일 밤부터 8월 1일 새벽까지 참배하면 천일 동안 불이 나지 않게 하는 효험이 있다고 하여 매년 수만 명의 참배객으로 경내 참배길이 가득 차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타고 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부적 '히노요신(火迺要慎)'은 '불, 즉 절제가 필요하다'는 뜻의 네 글자가 적힌 부적이며, 집의 부엌에 모시면 좋다고 한다.5송이 한 묶음으로 수여되는 백일홍(꽃)은, 옛날에는 아침 제일 먼저 아궁이에 불을 지필 때, 백일홍 잎 한 장씩 불 속에 던져 넣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가내 안전과 화재 예방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부적과 함께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에서는 교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히에이산과 히라산맥을 바라볼 수 있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또한, 아이가 세 살이 되기 전에 아타고산에 오르면 '평생 불행을 면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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