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액막이와 금전운 상승을 위해! 교토의 효험별 오...
도리이를 통과한 정면에 있는 본전. 그 오른쪽 안쪽에는 참배객이 봉납한 머리카락을 모신 헤어즈카도 있다.
토롯코 아라시야마 역에서 가까운 고쿠라 연못가에 조용히 자리 잡은 것은 일본 유일의 '머리카락'을 뜻하는 신사 [오가미 신사]이다.
1960년(쇼와 35년)에 이-미용 업계 관계자에 의해 창건된 신사로, 제신은 가마쿠라 시대에 일본 최초로 '머리 묶는 직업'을 시작했다고 전해지는 후지와라노 우메메네스케 마사유키(藤原采女亮政之)공이다. 그래서인지 이・미용사 국가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사람,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는 현직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머리카락에 고민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배하러 찾아온다. 남녀를 불문하고 언제까지나 머리카락이 건강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참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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