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지의 [뵤도인]에서 극락정토를 모방한 봉황당을 바라본다.
2022년 5월 12일 open
"16시까지의 도시라고 불리는 우지를 활기차게 만들고 싶어요." 우지에 가게를 차린 각오를 말하는 오너 오카모토 셰프. "우지는 좋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장시간 머물지 않는 곳이라 그 장점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 젊은 세대가 노력해서 우지가 활기를 띠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8세부터 [기쿠노이], [오카모토] 등 유명 요정에서 경험을 쌓고 올해 5월에 독립한 오카모토 타카시씨. 휴일은 아이들과 함께 아웃도어를 즐기는 것이 요즘의 취미.
지역 사랑이 넘치는 셰프는 고등학교 졸업 후 [기쿠노이]와 셰프의 친정집에서 우지의 명가 [오카모토] 등 교토의 유명 요정에서 연마한 실력파다.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만든 요리는 모두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요리를 완성하는 손놀림을 카운터 너머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오늘의 애피타이저. 저녁에는 주문하기 전에 한 접시씩 서빙해 준다. 4종류 정도의 정성이 깃든 요리가 나온다.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셰프는 "아이들도 일식을 먹었으면 좋겠다"며 가족 단위의 손님도 환영한다. 유모차 출입은 물론 어린이용 수저와 의자 등도 완비되어 있다. 현지인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점심은 2000엔부터, 저녁은 단품 메뉴로 6000엔부터 부담 없이 본격적인 일식을 즐길 수 있다.
고등어 초밥 800엔. 고등어는 크고 두툼한 살에 지방이 풍부하다. 셰프가 추천하는 사케와 함께
요리의 아름다움은 물론, 셰프가 10대부터 꾸준히 수집해온 골동품 그릇도 감각이 빛나는 것들뿐이다. 셰프의 요리를 목적으로 우지에서의 밤을 보내기 위해 당장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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