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가루 디저트 전문점에서 파생된 참신한 고사리 떡볶이 브라...
2022년 7월 23일 open
'와라비모찌는 유통기한이 짧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통신판매와 대면 판매로 와라비모찌를 판매하는 [monna]가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유명 가게에서 경험을 쌓은 주인 모나 유스케 씨가 5일간 보관할 수 있는 와라비모찌를 개발하여 일본 전역에 맛있는 와라비모찌를 제공하고 있다.
가게 주인 문나 유스케 씨. 교토 출신. 우연히 TV에서 본 줄을 서는 인기 와라비모찌 가게에 흥미를 느껴 취직. 자신의 질병과 고객의 소리를 계기로 2022년 7월에 독립.
"전 직장에서 질병 등을 이유로 교토의 와라비모찌를 먹고 싶어도 먹으러 올 수 없다는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분들을 비롯해 교토의 맛있는 와라비모찌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모나 씨가 만드는 와라비모찌는 일본산 희귀한 본고사리 가루, 전통 제법으로 만든 일본산 삼봉당 등 고급 재료로 만들어진다.
monna 고사리 떡 12개입 1800엔. 들어 올리면 흘러내릴 듯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쫄깃함을 겸비한 떡이다. 유통기한 5일(상온) ※여름에는 냉장 보관이 필요하다.
"고사리 떡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재료, 온도, 습도 등 모든 조건을 파악하는 것. 어떤 날은 30분 동안 열심히 반죽할 때도 있고, 어떤 날은 15분 만에 완성할 때도 있어요." 반죽을 시작할 때는 작은 주걱으로, 끈적끈적해지면 큰 주걱으로 바꿔가며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고사리떡과의 대화를 계속한다. 그렇게 완성된 고사리떡은 은은한 회색빛을 띤다. 진짜 고사리 가루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색감이라고 한다. 첫 입에는 그대로, 두 번째 입에는 콩가루를 뿌리고, 세 번째 입에는 흑꿀을 뿌려서 고사리떡 본연의 맛과 강한 쫄깃함을 마음껏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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