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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인 1803년(교와 3년)에 창업한 전통 화과자 가게 [츠루야 요시노부]. 니시진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 등에도 매장을 두고 일본 전역에 교토 과자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런 유서 깊은 노포가 화과자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도 손에 잡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IRODORI]는 화과자의 개념을 넘어선 새로운 감각의 과자를 선보이고 있다.
앰버슈가 1080엔. 파스텔 같은 5가지 색의 호박당은 각각 라벤더, 민트, 로즈, 카모마일, 재스민의 풍미를 담아낸 것이다. 바삭바삭하고 매끈한 독특한 식감이 새롭다.
양과자처럼 귀여운 외관의 IROMONAKA는 마카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한입 크기의 모나카이다. 모나카종에 천연 재료로 색을 입히고, 희귀한 마지 다이낫고 팥을 사용한 고쿠라 앙금과 고시앙금을 넣었다. 기본 3종류 외에 로즈, 유자 등 계절 한정 앙금과 수제용 세트도 있다.
[IRODORI] 한정 상품 IROMONAKA 개별 포장 1개 216엔~. 한입 크기로 된 이로도리 모나카의 앙금은 고쿠라, 고쇼안, 말차, 계절 한정의 4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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