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에서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다! 추천 한...
Nonna 햄버거 2400엔. 셰프의 집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진한 토마토 소스로 끓인 햄버거는 큼지막한 크기로 먹음직스러움도 뛰어나다.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라는 뜻의 가게 이름을 가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Nonna].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요리점을 운영했던 레이 셰프의 할머니의 손맛을 바탕으로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철 유기농 채소와 허브 등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한 부드러운 맛의 요리로 유명하다. 명물 중 하나는 허브를 사용해 고기의 맛을 살린 햄버거다. 표면을 구워 고기의 풍미를 살린 후 비법 토마토 소스로 끓여낸다. 고기 특유의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곁들여진 수제 포카챠와 함께 소스를 남기지 않고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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