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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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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

도지 주변의 창작 일식집 [유이엔]에서 프렌치와 융합한 진화형 일식을

2022년 1월 11일 open

도지의 서양식 창작요리점 [르 블랑]의 2층에 탄생한 창작 일식 레스토랑 [유이엔(結縁)]. 테마파크 등에서 사용되는 모르타르 조형물로 장식된 가게 문을 지나면 예술적인 일본식 프라이빗 공간이 나타난다.

셰프 카마타 요시이치 씨
고등학교 졸업 후 IT 계열의 전문대학에 진학. 졸업 후 요리의 길로 접어들어 일식 20년, 프랑스 등 양식 4년을 배우고 올해 친정을 개조해 독립.

"완전히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맛있는 요리를 즐기길 바란다"며 반갑게 맞아주는 가게 주인 카마타 요시이치 씨. [르 블랑] 오너의 아들로 일식 20년, 프렌치 등 양식에서 4년간 실력을 쌓은 후 2022년 초에 독립했다.

요리는 코스 요리 1만6500엔의 일례. 전채는 제철 요리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 5가지가 한 접시에 담겨져 있다.

"일본과 서양이 결합하면 요리의 폭이 무한대로 넓어집니다. 프렌치 기법을 사용한 일식 요리 등 재미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카마타 셰프. "셰프 스스로 '진화형 일식'이라고 부르는 요리는 프랑스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 소스인 부어 블랑에 교토 요리의 에센스인 흰 된장을 넣는 등 자신의 경력을 십분 발휘한 요리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요리는 코스요리 1만6500엔의 일례이다. '갯장어 와카사 구이 후시미 고추 흰 된장 부루부란'은 구운 갯장어에 프렌치 소스를 곁들인 일불 합작 요리다.

"놀라움과 감동을 주고, 기뻐해주고,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그런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셰프의 요리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에 딱 맞는 요리다. 알찬 내용의 코스는 총 9가지 메뉴로 구성된 런치는 5500엔~, 디너는 총 12가지 메뉴로 구성된 9900엔~, 4일 전까지 예약이 필수다.

결연

결연

  • 이유
  • 2022년 1월 11일 open
  • 교토부 교토시 미나미구 니시쿠조히나가조초 60-2 2층
  • 킨테츠 「도지역」에서 도보 5분
  • Tel.090-6054-5978
  • 11:00~14:00(최종입점/12:00)
    16:00~21:30(최종입점/19:00)
  • 부정기 휴무
  • 전석 금연 완전 개인실 있음 주차장 없음
  • https://www.instagram.com/nihonryouri_yuen/
  • 4일전까지 예약 필수
기재된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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