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에서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다! 추천 나포...
약 45년 전에 창업해 가게 이름의 유래가 된 할머니 마스코 씨에 이어 3대째 주인인 쿠마가야 씨가 운영하는 순수 카페다. 할머니 시절과 변함없이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지역 단골손님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 가게에서 은근히 팬이 많은 메뉴는 11시부터 주문할 수 있는 나폴리탄이다.
나폴리탄 900엔. 단품 외에도 점심시간에는 샐러드, 빵, 음료가 포함된 저렴한 런치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다. 수제 토마토 소스는 담백한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메뉴인 나폴리탄은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로 담백하게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갓 구운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그 밖에도 푸짐한 핫 샌드위치와 토스트 등 빵 메뉴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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