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의 단풍 라이트업 25선
전국에 약 1만 2000개에 달하는 텐만구, 텐진샤의 총본사로 '기타노 텐진사마'로 교토 사람들에게 친숙한 [기타노 텐만구]이다. 제신인 스가와라 미치자네 공은 학문의 신으로 신앙을 모으고 있다.
도진 공은 소띠에 태어나 소띠의 날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또한 생전에 소를 사랑했다는 점, '소가 묘소를 정했다', '소가 자객으로부터 도진을 지켰다'는 등 소에 얽힌 일화가 많이 남아 있어 신의 사자가 소라고 여겨졌다고 한다.
경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소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학업성취의 효험이 있다고 한다. 점괘나 그림 말에도 소가 그려져 있다.
매년 초봄에 경내를 물들이는 도진공이 사랑했다는 매화도 볼거리로, 2020년부터 2021년에 걸쳐 매화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매화를 조망할 수 있는 5~6m 높이의 전망대를 신설했다고 한다. 매화원은 걷기 편하도록 길 폭을 넓히고 매화나무 수를 늘리고 매화 해변 등을 설치했다고 한다. 매화를 감상한 후 소의 복을 기원하는 소를 선물로 받고 돌아간다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다.
경내 서쪽에 펼쳐진 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쌓은 토루 '오도이'의 일부와 자연림으로 이루어진 모미지엔이다. 약 350그루의 단풍나무가 단풍으로 물들어 원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가미야가와 강의 수면을 붉게 물들이는 풍경은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다. 단풍 시즌에는 라이트업도 실시되어 유현한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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