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교토에서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다! 추천 오믈렛...
옛날식 계란을 얇게 구운 데미오므라이스 800엔. 심플하지만 감칠맛 나는 버터 라이스는 진한 데미소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지은 지 200년이 넘은 교토의 전통가옥 카페. 학생 시절부터 로스팅을 취미로 삼고 [이노다 커피]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점주 이치카와 씨가 교토 도자기, 기요미즈 도자기 장인이었던 할아버지의 집 겸 작업실을 개조해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대접한다.
장인을 이어받은 아버지와 형이 만든 컵에 부어주는 블렌드는 3종류로 각 500엔부터. 리필은 다른 종류를 주문해도 250엔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가운 서비스도 있다. 이와 함께 인기 있는 과일 샌드위치와 샌드위치, 오므라이스 등 정성스럽게 만든 카페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그릇에도 꼭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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