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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과 인연이 깊은 [닌나지 절] [인나지 절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자 훗날 한시인이 된 이시카와 조잔(石川丈山)이 말년을 보냈던 산장터. 현재는 조동종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울퉁불퉁한 땅에 지은 집을 뜻하는 오우토쓰카(凹凸窠)라고 불리며, 36명의 시인의 초상화와 시가 있었다고 해서 [시선당(詩仙堂)]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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