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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파티시에 나카노 카츠히로 씨
[파크 하얏트 도쿄, 리츠칼튼 교토, 아만 교토 등에서 14년간 근무. 양과자 콘테스트 수상 경력도 다수
2022년 2월 9일 open
도쿄와 교토의 고급 호텔에서 손님들의 입맛을 돋우어 온 나카노 카츠히로 씨가 오픈한 파티스리. "장인의 일을 제대로 평가해 주는 그런 정겨움이 교토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클래식한 케이크를 새롭게 단장했다. 국산 밀가루와 제철 과일, 우지의 말차 등 가능한 한 근교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선택하고 배합에 신경을 쓴 신선한 케이크가 10종류 정도 진열되어 있다.
안쪽부터 일본산 밤을 사용한 몽블랑 640엔, 딸기 무스에 바닐라브륄레를 넣은 루즈 600엔, 베리 콩포트가 들어간 프로마쥬 640엔 등 귀여운 것은 물론이고 모두 정통적이다. 케이크 상자를 열면 눈이 마주치도록 계산되어 있으니 꼭 가져가서 먹어보자!
모든 메뉴에 알코올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벚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에는 바로 옆에 있는 카모가와 강변에서 삼시세끼를 즐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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