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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0일 open
일본계 미국인 줄리안 씨와 핀란드인 아내 소피 씨, 그리고 아름다운 털을 가진 간판견 단고 군이 반갑게 맞아준다. 베리를 듬뿍 사용한 머핀과 파이 등의 과자, 호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빵은 모두 소피 씨가 직접 구운 것이다.
소피 씨가 어머니에게 배운 레시피를 떠올리며 파이 반죽으로 직접 만든 사워크림 믹스베리 파이(500엔). 무민 컵에 부은 커피 500엔.
'비온 뒤의 숲처럼 상쾌한 맛'이라는 핀란드의 진 'ARCTICBLUE'나 줄리안 씨가 살았던 미국 포틀랜드의 크래프트 맥주를 찾아 오는 단골손님도 많다고 한다. 바람이 잘 통하는 카모가와 강 근처의 애견 카페, 애견인은 물론 해외의 술 사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꼭 한번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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