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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부터 간판 상품인 건포도 버터 샌드위치 1개 324엔.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피스타치오 페이스트 2종류를 사용한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1개 300엔. 벚꽃잎을 반죽한 사브레에 흰 앙금 베이스의 버터크림을 샌드한 '벚꽃딸기 버터 샌드' 1개 432엔.
2020년 10월 2일 open
게이한 단바바시역 근처의 맨션 1층 안쪽에 일주일에 한 번만 오픈하는 인기 파티스리. 오사카 우메다 [우동바] 계산대 옆에서 구운 과자 판매로 시작했는데, SNS와 입소문을 통해 연일 예약이 매진될 정도로 화제가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실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가게 안에 빼곡히 진열된 과자들은 재료와 제법에 신경을 쓴 것들뿐이다. 계절에 따라 맛이 바뀌는 버터 샌드위치 324엔~ 외에도 세토우치 레몬을 사용한 향긋한 레몬 케이크 237엔 등 특정 상품의 팬도 많다. 개점 후 3시간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 방법 등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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