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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부터 쌀가루 스노우볼 380엔. 프랑보아즈 잼 쿠키 350엔. 츠키미짱 사브레 100엔. 에담치즈와 흑후추의 쌀가루 사브레 280엔. 발효버터 쇼트브레드 200엔.
2020년 4월 30일 open
2015년에 기타시라카와에서 개업한 [cafe wakka]는 육아를 위해 2018년부터 휴업 중이었다. 현재는 니시진에 있는 100년 이상 된 고택에서 주 2회 정도 맛있는 구운 과자를 이트인 및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다. 토끼 캐릭터 츠키미짱 쿠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파운드케이크, 쇼트브레드 등 카운터에는 구운 과자가 가득하다.
이트인 한정의 밀크 스콘은 [와카바야]의 그릇에 담겨 제공된다. "먹으면 안심할 수 있는 과자를 계속 정성껏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주인 나카지 씨. 영업일과 과자 라인업은 SNS를 확인하자.
점주 나카지 와카 씨.
카페와 커피 전문점에서 경험을 쌓고 '언젠가 내 가게를 갖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룬 것은 2013년.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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