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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초콜릿 스콘 400엔 & 아이스 커피 500엔. 적당한 단맛의 스콘은 푹신푹신한 반죽이 특징이다. 고카카오 초콜릿이 딸기의 새콤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커피는 유타 씨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
2022년 2월 23일 open
'교토부산 딸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2019년에 개원한 가메오카의 딸기 농장 [미야마에농원]. 딸기 시즌에는 맛있는 딸기를 먹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다. 그런 [미야마에 농원]에서 직접 만든 딸기를 사용한 스콘을 판매하는 키친카가 등장했다.
"딸기 농장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주인 미야마에 씨 부부. 짙은 파란색이 눈에 띄는 키친카에 서 있는 것은 주로 아내 토에코 씨다. 아웃도어 브랜드 직원으로 일하면서 남편 유타 씨가 재배한 딸기를 사용한 스콘 레시피를 개발했다. 쉬는 날에는 키친카에서 부부가 함께 만든 수제 스콘을 판매하고 있다.
"딸기 농장이기 때문에 굳이 생딸기를 사용하고 있어요."라고 토에코 씨는 말한다. 딸기와 크림치즈, 팥앙금과 딸기를 조합한 것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스콘은 약 5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메오카를 활성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미야마에 씨 부부는 지역 야채를 사용한 스콘, [가와카미 찻잎점]과의 콜라보레이션 음료 등 지역과 제휴한 상품도 다수 기획 중이다. "이곳에 오고 싶어지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미야마에 씨. 영업일과 시간은 SNS를 확인해야 한다.
(왼쪽) 남편 미야마에 유타씨. 교토시 출신. 시가에서 3년간 딸기 재배를 배우고 2019년 가메오카에서 독립. 가메오카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 활성화 활동도 하고 있다.
(오른쪽) 아내 미야마에 토시코씨. 효고현 출신. 아웃도어 브랜드 직원으로 일하는 한편, 휴일에는 주방차에서 스콘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취미는 트레일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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