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의 사원・신사에서 만나다! 꽃 천장의 명소 10선
732년(덴페이 4) 임성스님이 창건한 고야산 진언종의 사찰. '간사이 꽃의 사원 25곳'의 두 번째 예당으로 계절에 따라 연꽃, 진달래, 동백꽃 등의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본당이 헤이세이 14~15년 전면 개축되었을 때 그려진 꽃 천장은 마루야마파 직계인 마루야마 오오기(円山応挙)의 마루야마 케이쇼(円山慶祥), 마루야마 신쇼(円山真祥)의 '루리코우카 만다라도(瑠璃光華曼荼羅圖)'이다. 아키타 삼나무 판자에 직접 그려진 꽃은 96면으로 나팔꽃, 수국, 벚꽃 등 친근한 초화류가 많이 그려져 있는 것도 볼거리다.
732년(덴페이 4)에 임성 스님이 창건한 고야산 진언종의 사원. 본당에 모셔져 있는 본존은 약사여래 루리광여래. '간사이 꽃의 사원 25곳'의 두 번째 예불 장소로, 계절에 따라 연꽃, 진달래, 동백꽃 등의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꽃 천장이 그려진 본당은 겐로쿠 시대에 건립된 본당이 노후화되어 헤이세이 14~15년에 걸쳐 전면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때 그려진 꽃 천장은 마루야마 오오기(円山応挙)의 마루야마파 직계인 마루야마 게이쇼(円山慶祥), 마루야마 신쇼(円山真祥)의 '루리광화만다라도(瑠璃光華曼荼羅図)'. 아키타 삼나무 판자에 직접 그려진 꽃은 96면으로 나팔꽃, 수국, 벚꽃 등 친숙한 초화류가 많이 그려져 있다.
마루야마 오오기 직계 제자가 그린 천장화
'꽃의 사원'으로 알려진 연엄사에는 96면에 달하는 꽃 그림이 그려져 있다. 옆면에는 모두 연꽃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꽃봉오리에서 꽃이 피었다가 흩어지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7~8월에는 경내 연못에 연꽃이 만개한다. 만개한 연꽃은 압권이다. 연꽃을 보러 간다면 이른 아침이 가장 좋다. 그 외에도 봄에는 벚꽃과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동백꽃이 피는 등 사계절 내내 꽃을 즐길 수 있다.
메이지부터 쇼와(昭和)에 걸쳐 활약한 우키요에(浮世絵師) 나가이 이치화(長井一禾)의 사계절의 까마귀. 쇼와 12~13년, 단가(檀家)와의 인연으로 요곤지 절에 머물며 이 후스마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 그림은 직접 그려져 있다. 이치카의 작품은 소실된 것이 많아 남아 있는 작품은 매우 귀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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